[여행일기, 스위스] 스위스 현지인에게 들은 재밌는 이야기들 ㅋㅋ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전 지금 스위스 사람들하고 같이 일하고 있는데.. 오늘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융프라우, 인터라켄

제가 그 친구들에게 나 융프라우 갈꺼다. 인터라켄에서 잘꺼라고, 그렇게 이야기하니깐 왜 한국사람들은 다 인터라켄만 가냐고, 튠도 예쁘다. 왜 인터라켄만 가는지 우리 같이 이야기 해보자 하더군요.

제가 생각했을땐, 한국사람들이 인터라켄으로 가는 이유는 스위스에 대해 들은게 인터라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또, 스위스에서 오래 있을수도 없을 뿐더러 듣는건 오직 인터라켄 뿐이고, 갔던 사람들도 거의 인터라켄만 들렀을테니 (스위스에 시간을 많이 못쓸거라 생각합니다. 배낭여행하면서) 인터라켄만 말하는거죠. 저 또한 스위스를 검색하거나 갔다온사람 이야기를 들으면 인터라켄 이야기밖에 들은게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인터라켄 여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융프라우 가는길이 인터라켄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들이 튠이 더 에쁘다. 튠에서 가라. 이런이야기도 하고, 그들이 생각한 한국사람들이 인터라켄을 가는 이유는 그곳에 유명한 한국식당들이 있고, 그렇게 소문이 났고, 스위스에 있는 한국사람들에게는 인터라켄이 고향같은곳이라서 그런것이다. 라고 예측하더군요.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치즈퐁듀

치즈 퐁듀 먹어보셨나요? 치즈퐁듀가 스위스의 전통음식이라고 합니다. 이 퐁듀에는 보통 와인이 들어가있습니다. 먹는 방법은 빵을 퐁듀에 넣고 돌돌 돌려서 먹습니다. 취향에 따라 위스키? 술을 찍고 다시 퐁듀에 넣는다거나, 후추를 뿌려서 먹기도 한답니다. 먹어보니.. 아.. 치즈퐁듀와 술은 따로먹는게 낫다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스위스사람 모두 술이들어간 치즈퐁듀를 먹는다고 합니다. 재밌는 경험이였어요.

치즈퐁듀를 먹을때 규칙이 있습니다. 퐁듀에 빵이나 고기를 떨어트리면.. 벌칙이 있습니다. 꿀밤을 맞는다거나 맥쥬를 산다거나 퐁듀를산다거나 이런 벌칙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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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이야기

이 호수는 생갤런에 있는 호수인데요. 총 3개의 호수가 있고, 스위스 사람들은 이곳애서 수영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호수에는 규칙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제일 앞에있는 호수는 여자만 들어갈 수 있고, 그 다음 호수에는 남자만, 마지막 호수에는 나이많은분들을 위한 호수입니다.

그래서 예전엔, 남자들이 있는 호수에서 여자들이 있는 호수쪽만 계속바라보고 있었다고 말해주는데.. ㅋㅋ 재밌었습니다.

이 호수는 언덕위에잇는데 이곳에서는 마을 전체를 둘러볼수 있습니다. 저쪽오른쪽 끝에는 아주큰 호수가있는데요. 호수반대편엔 독일, 옆엔 오스트리아가 있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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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가야한다는 이곳

네셔널 지오그래픽에 나와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요. 저도 여긴 검색하다가 봤었습니다. 다행히 생갤런에서 꽤 가까운곳에 있어서 이곳은 한번 들릴수 있을거 같아요. 기대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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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검색

출창, 발코니

스위스는 아래사진처럼 발코니가 툭하더 튀어나와있는데요. 이게 부의 상징이랍니다. 화려할수록, 더 부자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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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취리히에서 파리로 가는 논스탑 기차는 없어도, 생갤런에서 파리로 가는 논스탑기차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뱅크이야기도 듣고, 교회와 성당사이에 아주큰 벽도 하나있었구..

등등 여러이야기를 들었어요.

전 이 친규들을 보면서 얘네들은 사는 도시에 대해 정말 잘알고 있고, 애정이 있구나.. 라고 느꼈어요. 멋진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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